음력이란 무엇인가
우리가 '음력'이라고 부르는 달력은 달만 보고 만든 달력이 아니다. 한 달은 달의 모양(삭망)으로 정하고, 한 해는 해의 움직임(24절기)에 맞춰 윤달로 조정하는 태음태양력이다. 이 글은 음력의 한 달과 한 해가 어떻게 정해지는지, 왜 음력 날짜가 양력으로 매년 달라지는지, 음력 15일이 왜 꼭 보름달이 아닌지, 그리고 오늘날 한국의 음력은 누가 정하는지를 실제 날짜와 함께 정리한다.
음력은 '태음태양력'이다
한국천문연구원이 펴내는 역서는 태음태양력을 "달의 운행과 태양의 운행을 모두 고려하여 만든 역법"으로 설명하고, 우리나라의 음력이 여기에 해당한다고 적고 있다. 달의 운행만 따르는 순수한 태음력(이슬람력이 대표적이다)과는 다르다.
순수한 태음력은 1년이 약 354일이어서 해마다 계절보다 11일가량 앞당겨진다. 그래서 같은 달이 몇십 년에 걸쳐 여름에도, 겨울에도 온다. 한국의 음력은 이 차이를 윤달로 메워 설은 늘 겨울 끝, 추석은 늘 가을에 오도록 맞춘다. 즉 음력은 두 가지 시계를 함께 쓴다.
- 달의 시계 — 한 달의 시작(초하루)과 길이를 정한다.
- 해의 시계 — 24절기, 특히 12중기로 각 달의 이름(몇 월인지)과 윤달의 위치를 정한다.
해의 시계 쪽 이야기, 즉 윤달이 어떻게 들어가는지는 윤달은 왜, 어떻게 들어가나에서 자세히 다룬다. 이 글은 주로 달의 시계를 본다.
한 달의 길이: 삭망월 약 29.53일
달이 해와 같은 방향에 놓여 보이지 않게 되는 순간을 합삭(合朔), 또는 줄여서 삭(朔)이라 한다. 역서는 합삭을 "달과 태양의 황경이 일치하는 순간"으로 정의한다. 합삭에서 다음 합삭까지의 평균 간격이 삭망월이며, 2024년 역서에 실린 값은 29.530589일, 곧 29일 12시간 44분 3초다.
음력의 규칙은 단순하다. 합삭이 든 날이 초하루(1일)이고, 다음 합삭이 든 날의 전날까지가 한 달이다. 합삭이 새벽 1시에 일어나든 밤 11시에 일어나든 그날 전체가 1일이 된다. 그래서 한 달은 29일 아니면 30일이며, 30일인 달을 큰달(대월), 29일인 달을 작은달(소월)이라고 부른다.
큰달과 작은달은 번갈아 오는 것이 아니다. 실제 삭망월은 평균값 주위에서 꽤 크게 흔들린다. 달의 궤도가 타원이고 해의 인력이 섞여 들기 때문에, 합삭 간격은 짧게는 약 29.27일, 길게는 약 29.84일까지 차이가 난다. 다음 합삭이 정확히 어느 날짜에 걸리느냐에 따라 큰달·작은달이 정해지므로, 순서를 미리 공식처럼 정할 수 없고 매번 합삭 시각을 계산해야 한다.
2024년(갑진년)의 실제 예
아래 표는 2024년 역서의 합삭 시각(한국 표준시)과 한국천문연구원 음력표의 달 길이를 맞춰 본 것이다. 합삭 시각이 든 날이 그대로 초하루가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 음력 달 | 초하루(양력) | 합삭 시각(KST) | 길이 |
|---|---|---|---|
| 1월 | 2024-02-10 | 07시 59분 | 29일(소) |
| 2월 | 2024-03-10 | 18시 00분 | 30일(대) |
| 3월 | 2024-04-09 | 03시 21분 | 29일(소) |
| 4월 | 2024-05-08 | 12시 22분 | 29일(소) |
| 5월 | 2024-06-06 | 21시 38분 | 30일(대) |
| 6월 | 2024-07-06 | 07시 57분 | 29일(소) |
| 7월 | 2024-08-04 | 20시 13분 | 30일(대) |
| 8월 | 2024-09-03 | 10시 56분 | 30일(대) |
| 9월 | 2024-10-03 | 03시 49분 | 29일(소) |
| 10월 | 2024-11-01 | 21시 47분 | 30일(대) |
| 11월 | 2024-12-01 | 15시 21분 | 30일(대) |
| 12월 | 2024-12-31 | 07시 27분 | 29일(소) |
3월과 4월은 작은달이 두 번 이어졌고, 7월과 8월, 10월과 11월은 큰달이 이어졌다. 1900년부터 2049년까지 한국천문연구원 음력표 전체를 세어 보면 큰달이 984번, 작은달이 871번으로 큰달이 조금 더 많다(평균이 29.5일보다 약간 길기 때문이다). 같은 기간에 큰달은 최대 4번까지 연달아 나왔고, 작은달은 2번을 넘겨 이어진 적이 없다.
합삭이 자정 무렵에 일어나면 몇 분 차이로 초하루가 하루 바뀐다. 한국천문연구원도 합삭이 자정 근처일 때는 작은 계산 오차로도 날짜가 하루 밀릴 수 있다고 설명한다. 같은 이유로 기준 시각이 한 시간 다른 중국의 음력과 한국의 음력이 하루씩 어긋나는 일이 생긴다. 자세한 사례는 한국 음력과 중국 음력이 다른 날에 정리했다.
음력 날짜를 부르는 이름
음력에는 날짜와 달을 부르는 고유한 이름이 있다. 달력이나 집안 어른의 말에서 자주 나오므로 알아 두면 편하다.
- 초하루 — 1일. 합삭이 든 날이다.
- 보름 — 15일. 실제 보름달(망)과 하루쯤 어긋날 수 있다(아래 참고).
- 그믐 — 그달의 마지막 날. 작은달이면 29일, 큰달이면 30일이 그믐이다.
- 정월·동짓달·섣달 — 각각 1월, 11월, 12월을 부르는 이름이다. 동짓달은 동지가 드는 달이라는 뜻이다.
그믐이 29일일 수도 30일일 수도 있다는 점은 실생활에도 영향을 준다. 설 연휴 첫날인 '섣달그믐'은 12월 마지막 날인데, 2025년(음력) 12월은 작은달이어서 12월 29일인 2026년 2월 16일이 섣달그믐이었다. 30일에 돌아가신 분의 기일이 작은달에 걸리는 경우처럼, 그믐 날짜가 해마다 달라지는 문제는 기일을 정할 때 특히 신경 써야 한다.
음력 1년은 며칠인가
열두 달이 모두 29.53일이라면 1년은 약 354.37일이다. 실제로는 큰달·작은달의 조합에 따라 354일 또는 355일이 되고, 윤달이 든 해는 열세 달이어서 383~385일이 된다. 1900~2049년 한국천문연구원 음력표의 음력 연도 길이를 세면 다음과 같다.
| 음력 1년의 길이 | 해당 연수(1900~2049) | 구분 |
|---|---|---|
| 354일 | 64년 | 평년(12개월) |
| 355일 | 31년 | 평년(12개월) |
| 383일 | 5년 | 윤년(13개월) |
| 384일 | 47년 | 윤년(13개월) |
| 385일 | 3년 | 윤년(13개월) |
흔히 음력 평년을 353~355일이라고 하지만, 이 150년 동안에는 353일인 해가 한 번도 없었다. 평년은 354일이 가장 흔하고, 윤년은 384일이 압도적으로 많다. 150년 가운데 윤달이 든 해는 55년으로, 대략 3년에 한 번꼴이다.
가까운 해를 보면 이렇다. 2024년(음력)은 354일, 윤6월이 든 2025년은 384일, 2026년은 355일, 2027년은 354일, 윤5월이 드는 2028년은 383일이다.
음력 날짜가 양력으로 매년 바뀌는 이유
양력 1년은 약 365.24일이다. 음력 평년은 그보다 11일쯤 짧으므로, 윤달이 없는 해가 이어지면 같은 음력 날짜가 양력으로 해마다 11일 안팎씩 앞당겨진다. 그러다 윤달이 든 해를 지나면 한 달 가까이 뒤로 물러난다. 설날의 양력 날짜를 이어 보면 이 움직임이 그대로 보인다.
| 연도 | 설날(음력 1월 1일) | 전년 대비 | 그 사이 윤달 |
|---|---|---|---|
| 2023 | 1월 22일(일) | — | — |
| 2024 | 2월 10일(토) | 19일 늦어짐 | 2023년 윤2월 |
| 2025 | 1월 29일(수) | 12일 빨라짐 | 없음 |
| 2026 | 2월 17일(화) | 19일 늦어짐 | 2025년 윤6월 |
| 2027 | 2월 7일(일) | 10일 빨라짐 | 없음 |
| 2028 | 1월 27일(목) | 11일 빨라짐 | 없음 |
| 2029 | 2월 13일(화) | 17일 늦어짐 | 2028년 윤5월 |
추석도 마찬가지다. 2024년 9월 17일, 2025년 10월 6일, 2026년 9월 25일, 2027년 9월 15일, 2028년 10월 3일처럼 9월 중순에서 10월 초 사이를 오간다. 음력 생일이나 기일을 양력 달력에 고정해 두면 해마다 어긋나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해마다 다시 계산하는 일이 번거롭다면 음력 생일 캘린더 생성기로 여러 해의 양력 날짜를 한꺼번에 뽑아 휴대폰 캘린더에 넣을 수 있다.
19년이 지나면 거의 제자리로
삭망월 235개(약 6,939.69일)는 양력 19년(약 6,939.60일)과 거의 같다. 그래서 19년이 지나면 같은 음력 날짜가 양력으로도 거의 같은 날에 돌아온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이를 "19년 7윤법"으로 소개하며 "윤달에 태어난 사람은 19년만에 제 생일을 되찾는다"는 속담도 함께 전한다.
| 연도 | 설날 | 추석 |
|---|---|---|
| 1988 | 2월 18일 | 9월 25일 |
| 2007 | 2월 18일 | 9월 25일 |
| 2026 | 2월 17일 | 9월 25일 |
| 2045 | 2월 17일 | 9월 25일 |
다만 19년 주기는 정확하지 않아서 하루 정도는 어긋날 수 있다. 위 표에서도 설날이 2007년과 2026년 사이에 하루 당겨졌다.
음력 15일이 꼭 보름달은 아니다
보름달(망, 望)은 달이 해의 정반대편에 오는 순간이다. 합삭에서 망까지는 평균 약 14.8일이 걸린다. 그런데 음력은 합삭이 하루 중 언제 일어나든 그날을 1일로 세기 때문에, 합삭이 이른 새벽이었다면 망은 16일이나 17일에 걸리기 쉽다. 달의 공전 속도도 일정하지 않아 망까지 걸리는 시간이 13일대에서 15일대까지 달라진다.
2024년 역서의 망 시각을 음력 날짜로 바꿔 보면, 보름달이 15일에 뜬 달보다 16일에 뜬 달이 더 많다.
| 음력 달(2024) | 망 시각(KST) | 음력 날짜 |
|---|---|---|
| 1월 | 2월 24일 21시 30분 | 15일(정월대보름) |
| 2월 | 3월 25일 16시 00분 | 16일 |
| 3월 | 4월 24일 08시 49분 | 16일 |
| 4월 | 5월 23일 22시 53분 | 16일 |
| 5월 | 6월 22일 10시 08분 | 17일 |
| 6월 | 7월 21일 19시 17분 | 16일 |
| 7월 | 8월 20일 03시 26분 | 17일 |
| 8월 | 9월 18일 11시 34분 | 16일(추석 다음 날) |
| 9월 | 10월 17일 20시 26분 | 15일 |
| 10월 | 11월 16일 06시 29분 | 16일 |
| 11월 | 12월 15일 18시 02분 | 15일 |
2024년 추석(음력 8월 15일)은 9월 17일이었지만 천문학적인 보름은 다음 날 오전이었다. 그렇다고 추석날 밤의 달이 덜 둥근 것은 아니다. 망 하루 전이나 후의 달도 눈으로는 보름달과 거의 구분되지 않는다. 다만 사진 촬영이나 월출 관측처럼 '가장 둥근 순간'이 중요하다면 음력 15일이 아니라 역서의 망 시각을 확인해야 한다.
오늘날 한국의 음력은 누가 정하나
조선 시대에는 관상감이 해마다 역서를 만들어 반포했다. 지금은 한국천문연구원이 그 전통을 이어 매년 역서를 발행한다. 2024년판 역서는 스스로를 "올해로 49번째 발행하는 역서"라고 소개한다. 역서의 음력은 한국 표준시, 곧 동경 135도 표준자오선 기준(UTC+9)으로 계산한 합삭과 절기 시각에서 나온다.
달력 회사와 관공서가 기준으로 삼는 자료는 '월력요항'이다. 월력요항에는 이듬해의 양력·음력 날짜, 24절기, 명절, 공휴일 등이 담긴다. 천문법에 따라 매년 발표되는데, 발표 기관은 바뀌어 왔다. 2019년까지는 한국천문연구원, 2020년부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발표했고, 2024년부터는 우주항공청이 발표한다. 예를 들어 2027년도 월력요항은 2026년 6월 29일 우주항공청이 발표했으며, 2027년 설날을 2월 7일(일), 추석을 9월 15일(수)로 정했다.
법적 지위도 정해져 있다. 역서는 "우리나라의 공식 역법은 양력이며, 음력을 병행하여 사용하고 있다"고 적고 그 근거로 천문법 제5조를 든다. 양력(그레고리력)은 1896년 1월 1일(음력 1895년 11월 17일)부터 공식 역법이 되었고, 설날과 추석 같은 전통 명절은 지금도 음력으로 정해진다.
2006년 초에는 일부 휴대전화와 인터넷 달력이 그해 설 연휴를 하루 늦게 표시해 혼란이 있었다. 당시 천문연구원은 2006년 음력 1월 1일의 합삭 시각이 양력 1월 29일 23시 14분 30초이므로 설날은 1월 29일이 맞다고 밝혔고, 원인으로 시중의 비공식 만세력 자료로 만든 프로그램을 지목했다. 합삭이 자정에 가까운 해에는 출처가 불분명한 달력일수록 틀리기 쉽다.
음력이 지금도 쓰이는 곳
공식 역법은 양력이지만 생활 곳곳에 음력이 남아 있다.
- 공휴일 — 설 연휴(음력 12월 말일, 1월 1일, 1월 2일), 부처님오신날(음력 4월 8일), 추석 연휴(음력 8월 14·15·16일)는 음력으로 날짜가 정해진다. 그래서 공휴일 날짜가 해마다 바뀐다. 연도별 날짜는 명절·윤달 날짜표에 모아 두었다.
- 세시 명절 — 정월대보름(1월 15일), 단오(5월 5일), 칠석(7월 7일)도 음력 날짜다. 2026년에는 정월대보름이 3월 3일, 단오가 6월 19일, 칠석이 8월 19일이었다.
- 생일 — 어르신 세대에는 음력 생일을 쇠는 집이 여전히 많다. 해마다 바뀌는 양력 날짜를 미리 뽑아 두면 챙기기 쉽다.
- 제사와 기일 — 기제사는 돌아가신 날을 음력으로 기억해 지내는 경우가 많다. 해마다 바뀌는 양력 날짜는 제사 날짜 계산기로 확인할 수 있다.
- 각종 기념일 — 결혼기념일이나 집안 행사를 음력으로 챙기는 경우도 있다. 이런 날짜도 생일과 같은 방식으로 해마다 양력 날짜를 다시 계산해야 한다.
특정 날짜를 바로 바꿔 보고 싶다면 음력 양력 변환기를 쓰면 된다. 이 사이트의 계산은 모두 한국천문연구원 음력표를 기준으로 한다.
정리
- 한국의 음력은 달의 삭망과 해의 절기를 함께 쓰는 태음태양력이다.
- 합삭이 든 날이 초하루이고, 한 달은 29일 또는 30일이다. 순서는 합삭 시각에 따라 그때그때 정해진다.
- 음력 평년은 354~355일, 윤년은 383~385일이어서 양력 날짜가 해마다 앞뒤로 움직이고, 19년 뒤에는 거의 같은 날로 돌아온다.
- 보름달은 음력 15일보다 16일에 뜨는 경우가 많다.
- 한국 음력의 기준은 한국천문연구원 역서와 월력요항이며, 계산은 동경 135도(UTC+9) 기준이다.
자주 묻는 질문
음력 한 달은 왜 29일 또는 30일인가요?
음력은 합삭(달과 해가 같은 방향에 놓이는 순간)이 든 날을 초하루로 삼고, 다음 합삭이 든 날의 전날까지를 한 달로 본다. 합삭 간격이 평균 약 29.53일이므로 한 달은 29일(작은달) 아니면 30일(큰달)이 된다. 어느 달이 큰달인지는 합삭 시각을 계산해 그때그때 정해진다.
음력 1년은 며칠인가요?
윤달이 없는 해는 354일 또는 355일, 윤달이 든 해는 383~385일이다. 한국천문연구원 음력표 1900~2049년을 보면 354일인 해가 64번으로 가장 많고, 윤년은 384일이 47번으로 가장 많다.
음력 15일에 꼭 보름달이 뜨나요?
그렇지 않다. 합삭에서 보름까지 평균 약 14.8일이 걸리고, 합삭이 하루 중 언제 일어나든 그날을 1일로 세기 때문에 실제 보름은 16일에 오는 경우가 많다. 2024년에는 보름달이 뜬 날이 15일인 달이 3번, 16일인 달이 6번, 17일인 달이 2번이었다.
음력 날짜는 누가 정하나요?
한국천문연구원이 한국 표준시(동경 135도, UTC+9) 기준으로 합삭과 절기를 계산해 역서를 펴낸다. 달력 제작의 기준인 월력요항은 천문법에 따라 매년 발표되며, 2024년부터는 우주항공청이 발표한다.
음력 생일의 양력 날짜가 매년 바뀌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음력 평년이 양력보다 약 11일 짧아 같은 음력 날짜가 해마다 앞당겨지고, 약 3년마다 윤달이 들어 다시 한 달가량 뒤로 밀리기 때문이다. 19년이 지나면 양력 날짜가 거의 같은 날로 돌아온다.
출처·참고
- 한국천문연구원 『2024 역서』(태음태양력·우리나라의 역법·달의 위상)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달」
- KB Think 「2027년 월력요항」(우주항공청 발표)
- 다음 뉴스(2005-12-10) 「2006년 설날 날짜, 휴대전화를 믿지 마세요」
- 위키백과 「대한민국의 공휴일」
확인 기준일 2026-10-10. 날짜 예시는 한국천문연구원 음력표로 계산했습니다.